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용접접합과학공학과는 제품설계에서 평가까지 원스탑 지원 시스템이 가능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설된 학과이며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특성화 학과입니다.
1000평 크기의 실험실과 60억원 상당의 최첨단장비 50여종을 갖추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용접·접합기술은 소재와 온도에 따라서 크게 welding, brazing, soldering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소재가 적용되면서 이종소재 간의 접합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용접·접합산업은 국가기간산업으로 반도체에서부터 자동차, 전자, 기계, 원자력, 건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필수적인 생산기반 뿌리산업입니다. 용접접합과학공학과는 국내 최초 신설된 유일한 학과이자 국가 특성화 학과로 모든 산업에 근간이 되는 핵심(뿌리)기술인 용접·접합의 전문화 교육과정을 통하여 국제화 시대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